르노삼성자동차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지난 14일, 부산 공장 생산라인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품질 최우선 생산을 주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르띠제 사장은 "일류 자동차 회사들의 공통점은 끊임 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내일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지난 10년 동안 SM5를 통해 국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길 만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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