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XF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정은 서울 대치를 시작으로, 경기 분당, 서울 논현과 서초, 대구, 부산을 거쳐 대전 순으로 이어진다.
최근 열렸던 200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재규어 XF는 역대 자사의 국내 모터쇼 참가 사상, 가장 높은 예약상담 건수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시승차량에는 전문 세일즈 직원이 동승해, XF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식 변속 레버인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 간단한 손동작만으로도 움직임을 인식하는 재규어 센스등 다양한 신기술과 차량성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행사시간은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캐리커쳐 서비스, 네일 아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바리스타가 직접 뽑은 신선한 커피와 베이커리가 제공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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