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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아스콘 연간 단가 19.5% 인상

  • 송고 2008.05.30 14:32 | 수정 2008.05.30 14:31
  • 장윤정 기자 (econj@ebn.co.kr)

조달청의 올해 아스콘 계약단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9.5% 인상됐다.

조달청은 전국 각 공공기관에 공급할 아스콘 1천650만7천t(8천81억원)에 대해 지역별로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청이 아스콘업체들과 체결한 평균 계약단가는 t당 4만9천230원으로, 지난해 4만1천200원보다 19.5%(8천030원) 인상됐다.

가장 많이 인상된 지역은 광주로 t당 4만1천350원에서 5만860원으로 23.0% 올랐으며, 대전은 t당 4만1천480원에서 4만7천150원으로 19.5% 올라 가장 적은 인상폭을 기록했다.

이번 가격인상은 주재료인 아스팔트, 골재류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부터 1년간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인상에 대해 “관련업계의 최근 거래가격을 최대한 반영하고 정부시책인 예산절감과 물가안정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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