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엑스캔버스 크리스털 LCD TV(모델명:47LB90F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거실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높이기 위해 1천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TV화면과 받침대를 장식한 고품격 TV로써 초고화질(풀 HD)을 구현, 잔상이 적고 색상표현이 고르며 5만대 1의 명암비로 또렷한 영상을 구현한다고 LG전자측은 밝혔다.
또 ´아이큐(eyeQ)´ 기능이 적용돼 시청환경에 따라 밝기, 명암, 색감 등을 최적으로 자동 조절함으로써 낮에는 생생하고 선명한 영상을, 밤에는 눈에 피로감을 주지 않는 편안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330만원.(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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