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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2010년까지 원유 400만배럴로 증산

  • 송고 2008.06.13 08:40 | 수정 2008.06.13 08:39

우마르 야라두아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오는 2010년까지 원유 생산량을 현재의 2배 수준인 하루 400만배럴 규모로 늘리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프랑스를 공식 방문중인 야라두아 대통령은 12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야라두아 대통령은 "유가 예측이 불가능한 작금의 상황은 장기적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이지리아가 원하는 바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하루 200만배럴인 하루 원유 생산량을 최대 생산능력인 300만배럴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8위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남부 유전지대인 니제르 델타 지역에서 반군의 송유시설 공격이 이어지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의 경우 하루 원유생산량이 평균 188만배럴에 그치면서 앙골라(하루 평균 192만배럴)에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의 지위를 빼앗기기도 했다.(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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