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모터스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주문예약을 지난 23일 부터 받아 첫날 23대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어울림모터스 관계자는 "30대 사업가에서 50대 대기업 임원까지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고 1호차 주인은 아주자동차 대학 박정룡 교수가 됐다"며 "박 교수는 스피라 1호차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어울림모터스는 올해 4월 중국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스피라S를 선보였고 최근 스피라 터보의 개발을 완료했다.
스피라S는 가격이 부가세를 포함해 1억900만원이며 스피라 터보는 1억3천만원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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