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대 발대식 가져
부산지역 브랜드콜택시인 ‘등대콜’의 제2기 1천500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24일 오전 부산 개인택시조합 대강당에서 최헌기 동부익스프레스 사장, 허남식 부산 사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등대콜의 제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등대콜은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1천500대 차량을 포함, 앞으로 총 4천대를 운영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서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최헌기 동부익스프레스 사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명품서비스를 부산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부산시민들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로 보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등대콜은 지난해 4월 개인택시 2천500대로 출범, 승객의 보호자에게 승하차 시간과 위치를 실시간 전달해주는 안심콜 서비스와 카드결제서비스 및 GPS를 이용한 신속배차 서비스 등으로 이용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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