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하나투어와 합작 투자해 온라인 여행 마케팅 회사 CJ월디스(www.CJworldis.com,대표 신승철)를 내달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CJ월디스는 CJ홈쇼핑과 하나투어가 60대 40의 비율로 자본금 8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온라인 여행 마케팅 회사로, 앞으로 홈쇼핑, 인터넷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승철 CJ월디스 대표는 “CJ홈쇼핑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와 하나투어의 여행 기획, 서비스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 서비스, 컨텐츠 모두 기존과 크게 차별화해 온라인을 통한 여행 판매 1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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