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접속할 때마다 새로 부여되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통한 보안 인증서비스인 U-OTP(Ubiquitous-One Time Password)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OTP 서비스는 접속할 때마다 매번 인증하는 번호가 바뀌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이중 보안서비스.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고객들은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U-OTP 서비스에 가입하고 휴대폰에 U-OTP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11번가에 로그인할 때마다 기존의 ID 및 패스워드와 함께 휴대폰으로 매번 생성되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운덕 11번가 매니저는 “11번가의 U-OTP 서비스 실시를 통해 재미있고 편리한 쇼핑에 이어 안전한 쇼핑까지 가능해졌다”며 “일반회원 대상 U-OTP 서비스에 이어 금년 하반기 내에 판매자들의 보안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실시함으로써 고객만족도 증대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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