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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나타 트랜스폼´ 안전성 대폭 강화

  • 송고 2008.07.01 12:29 | 수정 2008.07.01 12:27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쏘나타 트랜스폼이 세계 특허 신기술과 안전사양을 확대했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사양 및 첨단사양을 확대, 안전성을 강화한 쏘나타를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쏘나타는 대한민국 대표 세단에 걸맞는 최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행안정성제어시스템(AGC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측면 & 커튼 에어백 등 첨단기술 및 안전사양을 갖춘 세이프티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안정성제어시스템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해 세계 특허를 획득한 첨단 기술로 고속 주행 중 급선회시 차체 뒤쪽이 바깥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방지해 선회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첨단 장치다.

이 기술은 지난해 6월,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 및 스페인 자동차 기술자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한 ‘기술혁신상’에서 3위를 차지, 세계적으로 뛰어난 첨단 자동차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첨단 신기술을 대한민국 대표세단 쏘나타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최고의 안전성과 제품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차체자세제어장치와 측면 & 커튼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2.0모델의 엘레강스 스페셜, 프리미어 블랙, 2.4모델의 프리미어 블랙에만 추가했던 세이프티팩 모델을 2.0 트랜스폼 이상 모든 모델에 추가 적용했다.

또한, 기존 2.0과 2.4모델의 프리미어블랙 세이프티팩에만 적용되던 주행안정성제어시스템(AGCS)은 모든 세이프티팩 모델에 선택 및 기본품목으로 적용해 고객들은 낮은 모델에서도 최첨단 안전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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