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들이 여성들의 주요 패션 소품으로 주목 받으면서 예쁜 발을 만들어주는 제품들의 인기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패션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여름철을 맞아 풋케어 제품의 매출이 전월 대비 평균 120%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샌들이나 하이힐 속 굳은 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깔아 발을 보호해주는 ‘풋쿠션’은 아이스타일24의 풋케어 제품 100여개 중 매출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발 뒤꿈치의 굳은 살과 각질을 관리해주는 ´슬리퍼(정가 2만5천원)´와 ´감귤 뒤꿈치 케어 양말(2만1천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감귤 뒤꿈치 양말은 귤 엑기스의 리모넨 성분이 자는 사이에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고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토 오픈타입으로 자는 동안 땀이 차지 않아 위생적이라는 평가다. 슬리퍼와 양말은 각각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풋스크럽과 풋크림 또한 각각 2만1천원에 구입가능 하며, 세트로 구입할 경우 23% 할인된다.
이린희 아이스타일24 마케팅팀 팀장은 "여름철 샌들로 발을 노출하게 될 일이 많아진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발을 가꾸고 보호하는데 나서 풋쿠션, 뒷꿈치 각질제거 크림 등의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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