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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최대전력수요 6천225만㎾..연중 최고

  • 송고 2008.07.08 16:13 | 수정 2008.07.08 16:12

8일 최대전력이 6천225만㎾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6천228만㎾에 바짝 다가섰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3시 평균 최대전력은 6천225만㎾, 공급능력은 6천732만㎾로 공급 예비율이 7.6%로 집계됐다.

이날 최대전력은 강추위가 닥쳤던 올해 1월17일의 6천94만㎾보다 높은 것으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력거래소는 나흘째 이어진 무더위가 1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는 사상 최고치인 6천228만㎾를 넘어서는 6천300만㎾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거래소 배주천 급전운영팀장은 "올해 무더위 시기가 빨라져 예비율이 애초 예상보다 낮지만 전력공급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우리나라 전체로 냉방전력만 1시간에 20억원 정도로, 전기를 아껴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2일 전력수급 대책회의에서 올해 여름철에 정상기온(32.4℃)일 경우 최대전력은 6천482만㎾, 공급능력은 7천170만㎾로 공급예비율이 10.6%에 달해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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