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4분기 482만t의 전략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포스코는 IR을 통해 전략제품 강재가 전년 동기 452만9천t보다 30만t 이상 확대된 483만2천t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중 자동차 강판은 지난해 동기 149만t대비 12만t이상 늘어난 161만t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54만1천t을 판매했던 고기능성 열연도 올해 2분기에 61만5천t으로 7만여t 이상 늘어났다.
하지만 선재와 스테인리스스틸 제품 판매는 전년비 각각 4.5%와 7.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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