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8일 MP3 ´옙´의 고유한 음장 기술인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2.0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로드쇼를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에서 펼쳐진 이번 로드쇼에는 ´옙´을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새미(Sammy)´가 스트리트, 클럽, R&B, 콘서트홀 등 DNSe2.0의 다양한 음악 감상 모드를 직접 시연했다.
DNSe2.0은 저음대역과 3D입체 효과를 강화해 풍부하고 입체적인 음질을 구현한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DNSe2.0의 실감나는 음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극장용 5.1 채널 옙 CF를 제작해 전국 극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DNSe2.0은 세계가 인정한 삼성 MP3 만의 프리미엄 음장 기술"이라며 "음악 장르별 최적의 음향 효과를 설정해줘 차원이 다른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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