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올림픽국가대표선수단 전원에게 휴대전화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기증한 휴대전화(G618)는 다양한 올림픽 컬러링과 이미지 등을 내장한 ´올림픽폰´으로 중국 올림픽국가대표단 전용 휴대전화로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중국국가대표들의 사진을 활용해 광고나 POP 등을 제작하고,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이 삼성 홍보관을 방문해 사인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베이징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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