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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아프리카 건설플랜트 시장을 잡아라

  • 송고 2008.07.27 11:19 | 수정 2008.07.27 11:17

총 55억달러에 달하는 남미와 아프리카 건설.플랜트 프로젝트가 소개돼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코트라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유력 발주자를 초청해 30일과 31일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에서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정부의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2억달러 규모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하수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7개의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의 재원 조달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정부가 담당하며 주정부 기간산업부 장관이 직접 국내업체에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모잠비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합작으로 진행하는 제철제련단지 건설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남아공 철광산에서 연간 350만t의 철광석을 364km의 거리의 모잠비크 수도 마투포까지 실어나르는 레일건설이 포함돼있으며 투자규모는 27억달러에 달한다.

코트라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흥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건설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자원개발과 연계된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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