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6.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1.0 0.0
EUR€ 1457.5 -5.3
JPY¥ 892.4 -0.3
CNY¥ 186.0 -0.2
BTC 101,177,000 1,551,000(1.56%)
ETH 5,092,000 52,000(1.03%)
XRP 892 10.8(1.23%)
BCH 809,100 29,400(3.77%)
EOS 1,570 46(3.0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서울 신차 10대 중 1대는 수입차

  • 송고 2008.07.28 08:43 | 수정 2008.07.28 08:41

수입차가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서울에서 신규 등록된 차량 10대 중 1대는 수입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지역 신규 등록 자동차 대수(상용 및 그레이임포터 수입차 판매 포함)는 총 14만1천388대로 이중 수입차는 10.2%(1만4천388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2천809대보다 12.3% 늘어난 것이다.

특히 서울지역에서 수입 브랜드는 현대차(6만9천339대), 기아차(3만1천12대)에는 뒤졌지만 GM대우(1만1천663대), 르노삼성(1만373대), 쌍용차(4천126대)를 모두 제쳤다.

작년 상반기에도 수입차 브랜드는 서울 지역에서 GM대우(1만2천648대), 르노삼성(1만2천645대)을 각각 161대, 164대의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이들 국산 브랜드와의 격차를 2천725대, 4천15대까지 벌렸다.

한편 상반기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를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시에 이어 경남(9천591대), 경기(8천806대), 부산(1천694대), 인천(1천105대)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의 경우 작년 동기 보다 94.7%나 수입차 등록이 증가했으며 전체 신규등록 중 수입차 비율이 13.1%에 달했다.

수입차 신규 등록이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도로 상반기 총 66대가 등록됐다.(서울=연합뉴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8:32

101,177,000

▲ 1,551,000 (1.56%)

빗썸

03.29 08:32

101,019,000

▲ 1,530,000 (1.54%)

코빗

03.29 08:32

101,043,000

▲ 1,397,000 (1.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