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우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안에 잠정합의 했다.
GM 대우는 25일 열린 20차 교섭에서 ▲기본급 8만2천원 인상 ▲성과급 200% 지급 ▲사업목표 달성 격려금 220만원 지급 ▲근로 조건 및 복지 사항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지난 5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총 95일간의 2008년 임단협 교섭을 잠정 마무리 했으며, 이번 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는 이번주 중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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