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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비정규직 노조, 1년째 ´복직 요구´

  • 송고 2008.09.02 18:11 | 수정 2008.09.02 18:08

설립 1주년을 맞은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2일 GM 대우자동차를 상대로 부당 해고된 노동자의 전원 복직과 선진화된 노사관계 구축을 요구했다.

비정규직 지회는 2일 성명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GM대우자동차는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을 존중하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교섭 요구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회는 이어 "이명박 정부는 GM대우자동차를 노사화합 모범기업으로 칭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GM대우는 지회 설립 1개월 만에 35명의 조합원을 해고하고 수십 명의 조합원이 노조를 탈퇴하도록 압력을 넣은 회사"라고 비판했다.

비정규직지회 노조원은 매주 GM대우 부평공장 서문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시작한 농성은 2일로 310일째를 맞았다.(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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