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12일까지 추석연휴기간을 대비, 울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 및 항로표지 고시기능 유지 등을 위한 야간기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울산항과 온산항 및 소규모항에 설치된 항로표지 131기(국유 50기, 사설 81기)다.
울산항만청 관계자는 "추석명절 이전의 사전 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동안 해양교통시설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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