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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익 ‘1조클럽’ 가입기업 대폭 늘듯

  • 송고 2008.10.22 16:46 | 수정 2008.10.22 16:43
  • 김홍군 팀장 (kiluk@ebn.co.kr)

- LG전자, LG화학, 현대제철 등 6개사 신규가입 전망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로 국내외 경제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 1조원을 넘는 상장업체(금융권 제외)가 지난해 8개에서 올해 14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새로 가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업체는 LG전자와 LG화학, LG 등 LG그룹 3개사와 현대제철과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2개사, SK에너지 등 6개사이다.

포스코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차,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S-오일, KT 등 8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조클럽 가입이 확실시된다.

화학업체인 LG화학은 작년에 비해 118% 증가한 1조6천70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으며, SK에너지의 영업이익도 204.8% 증가한 1조8천41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 철강업체인 현대제철은 작년 대비 47.6% 증가한 1조2천784억원, 현대모비스는 33.5% 증가한 1조1천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와 지주회사인 LG도 각각 1조8천509억원, 1조6천6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신규 1조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6조5천2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삼성전자를 제치고 영업이익 순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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