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까지 1천200여개 점에서 독점판매
바이더웨이는 숙취해소제 ‘RU21’을 내년 7월까지 전점포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구 소련 정보기관 KGB가 스파이 활동에 사용했다고 알려진 ‘RU21’은 알약 형태의 숙취해소제로 알코올 성분에 의한 숙취와 장기손상 등의 부작용을 강력히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더웨이는 국내 수입•판매원과 계약을 통해 내년 7월까지 RU21 2정(2천원), 6정(5천원) 2종을 독점 판매한다.
바이더웨이는 현재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 중인 ‘RU21’이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구매요구를 감안, 내년부터 바이더웨이 전국 1천20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승표 바이더웨이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RU21’은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하기 편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제품의 강력한 효과도 입소문을 통해 점차 확산되고 있어 드링크 위주의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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