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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영등포점, 재탄생 위해 문 닫는다

  • 송고 2008.11.11 09:43 | 수정 2008.11.11 10:06
  • 송영택 기자 (ytsong@ebn.co.kr)

내년 8월 매장면적 4만3천306㎡의 대형백화점으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내년 8월 재탄생을 위해 24년만에 이달 말 문을 닫는다.

1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영등포점은 기존 경방필백화점과 합쳐 매장면적 4만3천306㎡의 대형백화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이달 30일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12월 경방필백화점을 20년간 장기 위탁경영 결정에 따른 것.

영등포점은 영업종료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헤피엔딩 빅세일’을 열어, 의류, 잡화,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유명화장품 스페셜 기획전을 비롯, 가전 및 생활 진열상품 한정판매 등 풍성한 행사로 고객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품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김군선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장은 “지난 24년간 영등포점을 성원해 준 고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의미로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2009년 8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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