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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업체와 공동개발한 PB상품 인기

  • 송고 2008.11.11 10:17 | 수정 2008.11.11 10:13
  • 송영택 기자 (ytsong@ebn.co.kr)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편의점 업체들이 개발한 PB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기존 업체와 공동 개발한 PB상품 중 바나나바(90ml, 700원)와 롯데샌드깜뜨(50g, 500원), 롯데샌드(50g, 500원), 빠다코코낫(50g, 500원), 제크(50g, 500원), 가나파이300(34g, 300원), 왕소라형스낵(70g, 500원), 트위스트(60g, 500원), 고구마형스낵(70g, 500원), 짱이야(60g, 500원) 등 총 9개 미니과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나나바는 빙그레와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지난 달 6일 출시된 이래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바 부분에서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바나나바는 빙그레 ´바나나우유´ 맛에 익숙한 고객과 시원한 소프트바를 즐겨 먹는 학생층, 여성층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지난 10월 한달 간 매출은 2위 메로나 보다 10.6%, 3위 돼지바 보다 19.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제과, 코스모스와 공동 개발해 지난 9월 출시한 미니과자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과자 제품은 이 달 10일까지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20% 신장하며 PB상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가공식품 팀장은 “바나나바와 미니과자 제품들은 기존 인기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구매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추후 고객요구에 부합하고 시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개발로 고객의 만족도와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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