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3일 부산•울산•경남소재 HACCP적용 지정업소 81개소를 대상으로 부산식약청에서‘HACCP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HACCP 발전협의회는 회원간의 최신 정보 교류를 통해 HACCP 운영능력 향상과 제도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것.
부산식약청은 “HACCP제도가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보제공, 기술지도,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업체의 HACCP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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