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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전선(주) 내년 6월까지 충남 보령으로 이전

  • 송고 2008.11.13 15:18 | 수정 2008.11.13 15:14
  • 허재구 기자 (khj@ebn.co.kr)

충남 보령 관창산단에 들어설 신축공장 조감도.

충남 보령 관창산단에 들어설 신축공장 조감도.

국내 중견 전선업체인 두원전선㈜(대표 김상복)이 내년 6월까지 충남 보령 관창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다.

13일 보령시에 따르면 두원건설은 내년 6월까지 본사를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충남 보령으로 이전키로 하고 이 산업단지의 15만4천여㎡부지에 연면적 2만 2천여㎡ 규모로 공장 등 새 터전을 마련코자 이달초 착공에 들어갔다.

198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컬러TV 수신용 케이블, 통신용 ECX 케이블, 열차제어 시스템에 필요한 자동제어용 케이블을 개발, 생산해 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30%대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상복 대표는 "시화공단은 규모가 작아서 아이템 개발에 한계가 많아 본사 이전을 결정했다" 면서 "보령공장으로 이전하면 고압 CNCV(지중배전용 케이블)를 포함, 신규 아이템을 부지런히 개발해 매출 1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만도 4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전선업계의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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