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면적 약 6천600㎡(2천여평) 규모
롯데마트는 오는 11일 안산시 단원구에 전국 62호점인 와~스타디움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와~스타디움점은 안산시 롯데마트 2호점이며, 안산시 종합 경기장인 ‘와~스타디움’내 지하 1층~지상 1층 영업면적 약 6천600㎡(2천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은 약 3천470㎡(1천50여평) 규모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은 문화용품, 가전용품, 패션용품으로 꾸며진다.
또한 약 180㎡(55여평) 규모로 전문 완구매장 ‘토이박스(Toybox)’ 매장이 들어서며, 세탁소, 사진관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김해성 롯데마트 와~스타디움점 점장은 “롯데마트 와~스타디움점은 인근에 타 대형마트와 경합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며 “고품질 상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우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와~스타디움점은 오픈 사은행사로 오는 14일까지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라면(5입)’,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피죤핑크(2.1ℓ×2입)나 롯데상품권 5천원’,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핸드카트(2천개 한정)나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롯데멤버스 신규가입 구매고객에게 ‘와이즐렉 미용티슈’를 증정하고, 28일까지는 롯데멤버스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행복스티커를 나눠줘 행복스티커를 4장 이상 모아오는 고객에게 ‘삼양라면(20入), 차렵이불, 전기그릴’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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