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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계열 올 매출 7천억원 돌파" 예상

  • 송고 2008.12.10 13:41 | 수정 2008.12.10 13:37

우미건설은 사업다각화에 성공하며 올해 계열법인 총매출액 7천억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82년 출범한 우미건설은 2004년부터 수도권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있을 뿐만 영역도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울산 진장유통단지 개발공사,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 신축공사, 법천~정산간(지방도 5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를 주간사로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인천 청라지구 특수구조물 건설공사, 수원 창룡문사거리 입체화시설 설치공사, 광교신도시 물순환시스템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그 결과 2005년 600억원 수준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2008년 1천600억원을 돌파했다. 5개 계열사(건설, 토건, 개발, 산업개발, 종합개발)를 합치면 7천억원에 달한다.

이에 앞서 지난 2007년에는 용산 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및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도 1호선 우회도로 건설사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공공수주를 기반으로 SOC(사회간접자본)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EBN.아주경제 = 김영배기자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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