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www.cass.co.kr)는 24일 김종태 부사장과 임원진 등이 광주시청을 방문, 박광태 광주시장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오비맥주 제품 1병(캔)당 1원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장학금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회씩 전달되고 있으며, ‘빛고을 장학재단’을 통해 생활은 어렵지만 재능이 있는 인재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종태 오비맥주 부사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은 광주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으로서 ‘우리고장 맥주’라는 기치 아래 광주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광주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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