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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수출로 경제위기 극복 앞당길 것"

  • 송고 2009.01.08 10:46 | 수정 2009.01.08 10:43
  • 최일권 기자 (igchoi@ebn.co.kr)

석유화학업계가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올해 수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8일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허원준 회장(한화석유화학 사장),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선규 대한유화 사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등 석유화학업계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허원준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의 위기가 우리나라에는 오히려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석유화학산업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해외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수출선을 다변화하는 등 수출확대에 온 힘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석유화학업계는 원자재가격 하락과 치열한 경쟁으로 올해 수출이 지난해 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수출 312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200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임채민 차관도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견인해온 석유화학산업이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에너지 및 자원 저소비형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데 힘쓰는 등 경기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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