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9일,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한국 방한 기간 동안 친환경 차량인 렉서스 ´LS600hL´ 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승엽 선수에게 전달된 LS600hL은 렉서스의 최상위 모델로서 주행성능은 극대화한 반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성을 높여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구현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승엽 선수는 “지금 생활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친환경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각광받고 있다” 며 “한국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보다 많이 보급돼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