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은 10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란제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블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바이올렛 컬러와 브이라인 레이스로 섹시함을 발산하는 ´로즈와인´, 로맨틱한 여성을 위한 ´코발드 블루´, 봄꽃 자수와 셔링 어깨끈이 돋보이는 ´엘로우 플라워´ 세트 등 스타일별로 3가지.
이랜드 관계자는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하듯 가이드에는 상품사진과 사이즈, 가격대 등 상세한 정보가 제공돼 어떤 스타일의 여성에게 선물하면 좋을지 한결 선택이 쉬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에블린은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거울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CGV 럭셔리 커플패키지인 ´시네 드 쉐프´와 고급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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