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는 수십 년의 가죽 가공 노하우를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가죽 재질의 노트북 PX600 프레스티지 컬렉션(Prestige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제 가죽으로 외관을 꾸민 노트북으로 제작 기간만 2개월이 넘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죽 재질을 기본으로 하고 손길이 많이 닿는 터치 패드 부분은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으로 2차 가공해 고전과 현대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5.4인치 화면과 최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CPU,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DDR2 256MB VRAM)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더욱 풍부하고 현실적인 색감의 3D 화면을 즐길 수 있다.
7.1채널의 오디오를 지원해 360도 서라운드의 풍부하고 감동적인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HDMI 단자를 통해 고화질의 영상도 대형 디지털 TV나 프로젝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외부 저장장치에서도 편리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전송할 수 있는 SATA 3Gb/s를 지원하며, 200만화소 고해상도 웹캠과 802.11a/g/n의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MSI 노트북 한국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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