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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무역협회 시장개척 요원 양성

  • 송고 2009.03.25 09:17 | 수정 2009.03.25 09:13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차세대 해외동포를 마케팅 요원으로 육성해 활용한다.

25일 협회에 따르면 이미 세계 각지 지회로부터 40여명의 시장개척 요원 희망자(27세 이상)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78곳의 신청을 받았다.

이미 신청이 완료된 ´후견업체´는 대우용접장비산업과 동양매직, 피죤, 질경이우리옷, 대우정보통신, 장충동왕족발 등이다.

협회는 이달 말까지 시장개척 요원 희망자를 접수해 내달까지 후견업체와 마케팅 요원 희망자를 연결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선발된 시장개척 요원이 국내의 해당 업체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받고 6월부터 해외에 파견돼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후견업체가 진출을 희망하는 곳은 미국과 중국, 일본, 브라질, 베트남 등으로 조사됐다.

시장개척 요원의 활동 기간은 국내에서 한 달간의 교육을 포함해 6개월이며 이후에는 해당 기업과 요원의 별도 계약을 통해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정부 예산을 배정받아 시장개척 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비와 해외 파견 뒤 5개월간 급료의 80%를 지급하게 된다. 나머지 급료 20%는 해당 업체가 지불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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