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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보보스´ 출시 두달만에 1만3천대 판매

  • 송고 2009.03.25 11:00 | 수정 2009.03.25 09:32
  • 최정엽 기자 (jyegae@ebn.co.kr)

50형 PDP TV 시장 공략 강화…풀HD급 신제품 선보여

207만 화소 고화질 영상 및 세계 최고 수준 명암비, 응답속도 0.001ms

LG전자(대표 남 용, www.lge.co.kr)의 PDP TV ´보보스´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시한 보보스 PDP TV 신제품(모델명. 42/50PQ60D)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만3천대를 넘어서며 상반기 최고 히트 제품으로 부상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HD급 42형과 50형 두 가지 모델로만 하루 평균 2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

특히 50형 제품의 판매 비중이 55%에 달해 올 들어 국내 PDP TV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LG전자가 올 들어 급성장을 하고 있는 50형 PDP TV 시장 공략을 위해 풀HD급 신제품 50PS60FD를 선보였다. 현재 50형 PDP TV 판매 비중은 55%를 기록 중이다.

LG전자가 올 들어 급성장을 하고 있는 50형 PDP TV 시장 공략을 위해 풀HD급 신제품 50PS60FD를 선보였다. 현재 50형 PDP TV 판매 비중은 55%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50형 PDP TV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위해 풀(Full) HD급 신제품(모델명. 50PS60FD)을 선보였다.

풀HD급 50인치 보보스 PDP TV는 207만 화소의 영상으로, 기존 HD급(104만 화소) 대비 두 배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보스 PDP TV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 기술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Mega)급 명암비와 응답속도(0.001ms), 초당 600개의 프레임을 전달(600Hz)해 영상이 부드럽고 끌림이 없어 스포츠 등 빠른 영상을 오래 시청하더라도 눈이 편안한게 장점이다.

아울러 리모컨 버튼 하나로 영화, 스포츠, 게임 모드에 가장 어울리는 화질과 음질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사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해 주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도 적용됐다.

이밖에도 ´아이 케어 센서´ 적용으로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등 소비전력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고, 다양한 동영상 파일 재생 기능을 내장해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기만 하면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거실 인테리어로 손색 없는 디자인은 물론, 빠르고 편안한 영상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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