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744,000 1,534,000(1.55%)
ETH 5,085,000 67,000(1.34%)
XRP 897.7 14.7(1.66%)
BCH 818,400 44,800(5.79%)
EOS 1,528 4(0.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전북도, 군산 97.2㎢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심의

  • 송고 2009.04.03 16:57 | 수정 2009.04.03 16:54

전북도는 군산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68.6%인 97.2㎢를 해제하는 방안을 심의, 결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북도는 최근 땅값이 떨어지고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군산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요청해 옴에 따라 이달 중순께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道)는 현지 조사를 거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에 심의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난해 추가 지정된 100.3㎢ 가운데 97.2㎢로,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 141.6㎢의 68.6%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지와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개발이 추진되는 곳을 제외한 외곽으로, 지난해 지가가 급등한 뒤 최근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도 관계자는 "올들어 석 달간 군산지역의 지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어 각종 개발과 직접 관련이 없거나 부당하게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지역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주=연합뉴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4:05

100,744,000

▲ 1,534,000 (1.55%)

빗썸

03.29 04:05

100,573,000

▲ 1,625,000 (1.64%)

코빗

03.29 04:05

100,558,000

▲ 1,517,000 (1.5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