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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강호돈(豚)´ 독점 판매

  • 송고 2009.04.20 10:56 | 수정 2009.04.20 10:52
  • 송영택 기자 (ytsong@ebn.co.kr)

돼지고기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강호동 표 돈육브랜드가 출시된다.

GS리테일은 오는 21일 인기 연예인 강호동 및 제주도와 손잡고 돈육 브랜드인 ‘강호돈(豚)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과 강호동,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기획해 브랜드 이름도 강호동과 이미지가 연결될 수 있도록 ‘강호돈(豚)’으로 정했다.

GS리테일은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이 방송에서 돼지고기를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것에 착안, 돼지고기로 유명한 제주도에 제안해 공동으로 상품기획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호돈(豚)’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최고급 돈육으로 제주지역의 돈육 중 육질이 1등급 이상, 육량이 A, B 등급 이상만을 엄선했다.

특히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위생안전시설을 완비한 농가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만 활용한다.

가격은 삼겹살(100g) 2천280원, 목살(100g) 2천180원, 앞다리살((100g) 1천180원으로 일반 브랜드육 수준이다.

‘강호돈(豚)’ 은 전국 GS마트와 GS수퍼마켓에서 독점 판매한다.

GS리테일은 ‘강호돈(豚)’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강호돈(豚)’ 삼겹살과 목살을 20~28% 할인한 1천780원, 1천580원에 판매하고, 21일 GS마트 송파점에서 강호동 팬사인회와 시식행사를 연다.

조윤성 GS리테일 MD1부문장은 “강호돈(豚) 브랜드육 출시는 GS리테일과 제주도가 윈-윈 할 수 있는 지자체 마케팅의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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