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크리스탈 비즈 페어’ 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팔찌, 목걸이, 귀고리, 반지, 브로치, 손수건, 행주, 보자기 등 국내외 공예 디자이너들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 전시와 크리스탈 재료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DIY’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크리스탈 공예품 만들기 체험´은 현장에서 5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매일 선착순 1천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공예참가 업체들이 만든 목걸이, 귀고리, 반지 등 크리스탈 공예품 400여 종을 3만원∼9만원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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