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일간 지속되는 자동분사 방향소취제
애경에스티(www.aekyungst.co.kr)는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에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분사되는 방향소취제 ‘홈즈 에어후레쉬 미니오토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홈즈 에어후레쉬 미니오토 스프레이´는 원하는 향의 강도를 맞출 수 있도록 3단계로 분사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리필캔 1개로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애경 측은 설명했다.
특히 벽에 부착해 사용하던 기존제품과 달리 미니사이즈로 책상, 장식장, TV 등 어디에나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넘어졌을 경우 분사를 멈추는 안전스위치를 장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리필캔 교환시기와 현재 작동상태를 알려주는 LED 동작램프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AA사이즈의 건전지 2개를 사용하면 약 4개의 리필캔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제품본체가 1만8천900원, 리필캔 41㎖에 7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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