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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푸조-시트로엥, 디젤 하이브리드 생산 돌입

  • 송고 2009.05.07 12:47 | 수정 2009.05.07 12:43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2011년 양산 목표...멀하우스 공장과 쏘쇼 공장에서 생산

한불모터스는 세계 최대 디젤 엔진 메이커인 프랑스 ‘PSA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ën)그룹’이 2011년 양산을 목표로 디젤-하이브리드 엔진, 하이브리드4, 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양산을 목표로 생산에 들어간 하이브리드4는 지난 ´2008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엔진이다.

하이브리드4는 앞구동계는 HDi 디젤 엔진으로, 뒤 구동계는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연료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CO2 배출을 35% 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은 뒤 구동계에 위치할 전기 모터의 배치를 위해 레어 엑슬(rear-axle)을 독자적으로 개발 했다. 이 기술은 엔진 타입과 차종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적용이 가능해 이후 푸조 308과 시트로엥 C4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PSA 그룹의 차세대 엔진이 될 하이브리드4는 높은 품질과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PSA 그룹의 주력 모델을 생산하는 인하우스 플랜트인 프랑스 멀하우스(Mulhouse) 공장과 쏘쇼(Sochaux)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 엔진이 적용된 푸조 크로스오버 3008과 시트로엥 DS5 모델은 2011년 공식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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