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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아산·당진 등 주택 2만8천호 공급

  • 송고 2009.05.14 09:09 | 수정 2009.05.14 09:05
  • 최정엽 기자 (jyegae@ebn.co.kr)

전국물량 6.6% 차지…´수도권 제외 가장 높아´

충청남도는 올해 2만8천361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 주택은 임대가 6천737호(공공임대 3천749 국민임대 2천526 민간임대 462)며, 분양이 2만1천624호(공공분양 5천310 민간분양 1만6천314) 이다.

이는 전국주택 공급계획 43만호의 6.6%에 해당하는 것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숫자다.

특히 지난해 주택건설 2만1천657호보다 30.9% 증가한 물량이며 지역별로는 천안 9천237호, 아산5천369호, 당진 5천218호 순이다.

최근 국·내외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충남도가 이러한 주택공급물량을 계획한 것은 천안, 아산, 당진 등 수도권과 인접한 도시의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2009년도 전국 주택공급계획을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과 미분양적체 등을 감안해 중장기 주택수요 수준인 43만호(수도권 25만호, 광역시 8만호, 도지역 10만호)의 주택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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