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7일까지 ‘환경사랑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 기간 중에는 치악산 맑은 계곡,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등 롯데홈쇼핑 방송제작팀에서 직접 촬영한 환경영상물을 매 시간마다 노출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곳곳을 녹색으로 꾸며 친환경적 분위기도 연출할 계획이라고 롯데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환경의 날인 5일에는 황토 성분이 함유된 ‘오색황토 비누, 샴푸 패키지 세트’를 황토비누 12종과 황토 미자인 미백에센스 1종으로 구성해 6만5천원에 선보인다.
7일 오전 6시55분에는 100% 천연고무를 사용한 ‘메르꼴레디 내츄럴 라텍스 세트’를 베개 2종과 매트리스로 구성해 29만8천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20분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선보이고, 명화에세이 1부를 추가로 구성해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특히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친환경 인증 유한킴벌리 뽀삐 화장지 24롤을 증정한다.
신재우 롯데홈쇼핑 전무는 “최근 생활전반에 걸쳐 친환경제품으로 교체하는 에코 붐에 맞춰 환경의 날 맞이 사은대축제를 기획했다”며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친환경 상품을 개발해 홈쇼핑을 통해서도 고객들이 손쉽게 친환경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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