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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 "MS 윈도와 닮은꼴"

박영국 기자 (24pyk@ebn.co.kr)

등록 : 2009-06-30 10:58

▲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

내달 7일 공식 발표 예정인 국내 독자 컴퓨터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와 오피스 프로그램, 웹 브라우저가 모습을 드러냈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인 티맥스코어는 29일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와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 오피스´, 웹 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터´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티맥스 윈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하고 있는 운영체제 시장에 맞서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로, 지난 93년 K-DOS 이후 16년 만에 SW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를 MS 윈도가 독점하고 있는 점을 고려, 기존 MS 윈도용 응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게 티맥스 윈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 환경도 MS 윈도와 거의 동일해 새로운 개념을 익히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널리 익숙해진 MS 윈도 형태로 만들어져 기존 MS 윈도 이용자가 티맥스 윈도로 교체하더라도 사용에 큰 불편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새로운 운영체제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MS윈도 형태로 만들어졌기에 기존 MS 윈도 이용자는 사용자 환경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오피스 프로그램인 ´티맥스 오피스´ 역시 MS 오피스와 닮은꼴이다. 티맥스 프로셀의 경우 MS 엑셀, 프로포인트의 경우 MS 파워포인트, 프로워드의 경우 MS 워드, 프로메일의 경우 MS 아웃룩과 흡사한 형태다.

안일수 티맥스코어 대표는 "티맥스 윈도의 스크릿샷을 공개함에 따라 MS 윈도를 대체할 국산 운영체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7월 7일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과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현재 일반인 참가등록자 6천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티맥스 윈도 홈페이지(www.tmaxwindow.co.kr)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웹 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터´

▲ 워드 프로그램 ´티맥스 프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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