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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인천시와 손잡았다!

  • 송고 2009.07.17 10:05 | 수정 2009.07.17 09:59
  • 송영택 기자 (ytsong@ebn.co.kr)

- ´세계인류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 추진 업무협약 체결

보광훼미리마트가 인천시와 손잡고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선다.

보광훼미리마트는 17일 인천시청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백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 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인천시에 위치한 200여 점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민고객에게 24시간 생활밀착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문화정보 및 시정참여를 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 서울시, 제주도, 강원도와 제휴를 맺고 지역상품 개발, 문화사업 등을 펼쳐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인천시와의 제휴 사업으로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인천 세계 도시축전’의 포스터홍보물 부착, 점내 LCD광고, 티켓판매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선다.

또한,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국내외 홍보 및 사업복지사업 참여, 인천시민의 문화 및 경제수준 향상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천시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사장은 "인천시내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의 4천400여 점포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인천시가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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