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천호점에서 방학을 맞아 ‘놀면서 배우는 여름학교’를 개최하고 오는 8월 2일 ‘가족 영자신문 만들기’, 8월 12일 고려대학교를 견학하는 ‘j-club 캠퍼스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8월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룡 대 탐험전’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인당 1천원, 일반고객은 1인당 3천원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역시 8월9일까지 방학을 맞아 ‘도심 속 사파리 투어’를 진행하고 토끼, 기니피그,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등의 동물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3천원이고, i-club 회원은 가족당 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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