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3일부터 16일까지 ‘이마트 정통 진(Jean) 대전’을 열고 450만점 물량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병행수입과 사전기획을 통해 해외 유명브랜드와 국내 인기브랜드 진의류를 절반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DKNY, 뱅뱅, 겟유즈드 등 100여개의 국내외 유명 진브랜드와 벨트, 캔버스화, 모자 등 함께 선보여 올 가을 멋진 풀코디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등 해외 유명 진브랜드를 3만9천원~5만9천원에, 겟유즈드나 뱅뱅은 1만9천원~2만5천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 진홀릭(JeanHolic)과 데이즈 키즈(Daiz Kids)를 1만1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조윤희 신세계 이마트 바이어는 “그동안 진행된 이마트의 진대전 행사에서 나타난 고객들의 선호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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