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침 저녁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첫눈 소식도 이어지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스파·온천 여행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은 이달 들어 스파여행 관련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68% 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0월 초 추석연휴 기간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상품을 9천90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인 결과라고 디앤삽 측은 설명했다.
또 가을철 비수기를 맞아 가격을 낮춘 실속형 스파여행 상품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디앤샵(www.dnshop.com)은 11월 말까지 알뜰한 가격에 다양한 스파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파&워터파크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1만원대 다양한 스파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각공원과 노천탕, 62개에 이르는 이벤트탕을 즐길 수 있어 일명 스파백화점이라 불리는 ´퇴촌 스파그린랜드(1만8천750원)´ 상품이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영등포 도심에 위치해 접근이 편리한 데다 스파는 물론 워터파크, 찜질방까지 이용할 수 있는 ´씨랄라 워터파크´ 상품도(1만8천750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중에는 단돈 1만원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덕구온천 스파월드’는 물로 치료하는 ‘테라쿠아’ 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도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스파 자유이용권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유황온천과 각종 물놀이 시설 등으로 각광받는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자유이용권’을 1만7천500원에, ‘이천 미란다 호텔 스파 플라서 자유이용권’ 은 1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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