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1일 영등포점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나눔 바자회’에서 꼬마천사와 꼬마산타가 사랑의 군고구마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홈플러스는 전국 14개 점포에서 이승한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천여명이 동참해 사랑의 군고구마와 홈플러스 임직원 및 고객이 기증한 15억원 상당 기증품 12만점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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