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의 선물로 인기가 높은 유아용 완구 및 의류 상품에 대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심 잡기에 나섰다.
11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 들어 10일까지 유아동 완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전주대비 30% 증가했고, 같은 기간 유아동 의류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20%, 전주대비 30% 신장했다.
특히 스프링카, 미끄럼틀과 같은 승용완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0%나 늘었고, 컴퓨터, 과학상자 등의 교육용 완구도 85% 증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오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에는 쿠폰과 하트가 펑펑’ 완구이벤트와 ‘Enjoy! Christmas!’ 의류이벤트를 열고 상품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뽀로로, 뿡뿡이, 콩순이, 디보 등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군에 총 2천만원치의 쿠폰을 발행한다.
각 이벤트마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매일 밤 선착순 30명에게 1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종호 인터파크 키즈 카테고리 매니저는 “어린이 선물의 경우, 파워레인저, 레고, 옥스포드, 영실업 등 브랜드 상품 선호도가 높고 특히 뿡뿡이, 뽀로로, 콩순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이 큰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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