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MIXXO)’ 1호점 5월 서울 명동에
이랜드는 SPA 브랜드 ‘미쏘(MIXXO)’ 1호점을 오는 5월 서울 중구 명동에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라’,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가 주도하는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깜짝 놀랄 가격과 다양한 스타일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쏘는 연간 1만개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평균 가격대는 ‘자라’의 60% 수준, ´H&M´의 20% 수준으로 책정했다.
한편, SPA 브랜드는 패션업체가 자사 기획브랜드의 제조에서 소매, 유통까지를 모두 담당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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